감사, 배려, 유연성, 창의성, 결의, 봉사, 책임감, 겸손, 사랑, 인내···. ‘버츄 프로젝트’에 따르면 인간은 52가지 미덕을 갖고 있다. 52가지 미덕은 우리 속에 잠자고 있는데, 이를 깨워줘야 한다. 미덕을 지닌 사람이 많아야 정의롭고 창의 가득한 사회가 되기 때문이다. 버츄 프로젝트는 1970년대 북미에서 개발된 ‘미덕 깨우기’ 프로젝트다.안내초등학교는 23일 버츄 프로젝트 수업을 했다.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수업에는 버츄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우리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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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헌 인턴기자
2021.04.2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