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호 주민게시판 드론 비행을 즐겼더니 자격증이 따라오네 한국외식업 옥천군지부,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옥천에 목재문화체험장 만드는 게 꿈입니다” 3월 첫째주 옥천군 유기동물 공고
좋은 식재료로 그날 만드는 ‘토닥반찬가게’ 세상에 쉬운 일 없다지만 요리(料理)는 만만하지 않은 영역이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은 말할 것도 없다. 힘들고, 손 많이 가고, 보통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대로 운영하기 어렵다. ‘헤아려 다스린다’는 뜻을 지닌 요리. 궁합이 맞는 식재료를 골라 먹는 사람 입맛에 ... 윤종훈 기자 옥천 서각미술 배우러 영동 금산서 찾네! 입체감이 살아있다. 그림에 생명이 꿈틀거린다. 나무판자에 밑그림을 그려놓고 창칼과 끌칼로 직접 새긴다. 그 위에 색을 칠한다. 깨끗하게 다듬는 작업을 마치면 작품 하나가 완성된다. 작품 안에 스케치, 양각, 음각, 색칠이 가미되는 ‘서각미술’. 온몸의 근육을 써야 하기... 윤종훈 기자 이원농약농자재마트, 확장 이전했어요! 젊은 사장 부부가 깍듯하다고 소문났다. 인사성 밝고, 예의 바르단다. 마트 안에 둥그렇게 앉아 주전부리를 먹으며 담소 나누던 동네 어르신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원 시내에서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자리 잡아가는 듯 보였다. 여기는 ‘이원농약농자재마트’다.이제 슬슬 ... 윤종훈 기자 [맛집두리번] 영동 용산교동짬뽕 편집자주_맛있는 집과 유명한 집은 다릅니다. 맛있는 집을 찾고 싶었습니다. 사람 입맛이 제각각이라 음식 평가가 다를 수 있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목적성을 띤 식당 리뷰와는 차별화를 둘 생각입니다. 직접 가서 먹고 적겠습니다. 소비자 입장도 고려하고, 식당 주인의 노고도 ... 윤종훈 기자 투박한 말로 고(告)하는 시인의 노래 우연한 만남이었다. 지난해 6월쯤이었나.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열린 김성장 시인의 손글씨전 개막 행사 때였다. 짙은 파란색 원피스에 밀짚모자. 단정한 복장에 세상에 때 묻지 않은 온화한 인상. 방문객들 사이에 그는 조용히 작품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다소곳해 보... 윤종훈 기자 옥천미술협회와 함께 봄을 향한 첫걸음 하늘이 도왔을까. 비 내리고 찬 바람 불었는데 이날은 달랐다. 근래 가장 푸근한 날씨를 보였다. 갑진년 새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다. 24절기 중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새해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겨울이지만, 태양의 움직임이 입... 윤종훈 기자 우리 문화를 되새겨 미래를 꿈꾼다면 옥천이 좋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고, 물과 공기가 맑은 옥천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 넉넉한 인심을 지닌 사람들도 있으니 더 좋다. 옥천엔 찾아가볼 데가 많다. 특히나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구읍은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정지용 시인과 육영수 여사가 살았던 생가... 윤종훈 기자 올갱이해장국, 순대국밥이 같이 있네! 구일농공단지 인근에 희귀한 식당이 생겼다. 올갱이해장국과 순대국밥을 같이 한다. 서로 다른 재료를 넣고 맛을 내는 음식들이라 손이 많이 간다. 그만큼 정성이 두 배로 든다. 이 집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육수를 직접 다 뺀다. 국물이 진국이다. 밥도둑이 따로 없다.... 윤종훈 기자 풍성한 반찬에 이웃도 살피니 든든하네 푸짐한 한식이 기다린다. 음식 가짓수가 많고, 맛도 준수하다.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좋아하는 음식을 접시에 맘껏 담아도 상관없다. 식사량에 제한이 없으니 먹기도 전부터 속이 든든해진다. 치킨, 생선, 돼지두루치기와 같은 고기반찬이 날마다 빠짐없이 나온다. 야채나... 윤종훈 기자 시골 초밥맛집, ‘와와초밥’으로 새 출발 청산에서 구읍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9년이라는 시간을 청산에서 지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어느새 청산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들과 정이 들었다. 이번에 자리를 옮겼지만 인연의 끈을 놓고 싶진 않았다. 가게 번호도 그대로 들고 오고, 이전 소식을 부랴... 윤종훈 기자
[지용문향] 11월 첫째주 관성서예 성정정일 심동신피性靜情逸 心動神疲성품이 고요하면 뜻이 편안하니고요함은 천성이요 감정도 편안하며마음이 움직이면 신기가 피곤하고마음이 불안하면 신기가 불편하다.수진지만 축물의이守眞志滿... [지용문향] 기차를 타면 기차를 타면 흔들린다철거덕, 철거덕주기적으로 바퀴와 레일이 주는 소음이뱃속에 있을 때 들었던어머니의 심장 소리처럼 느껴진다가장 에로틱한 밀실처럼허리를 숙이고 설레는 소리나는 한 걸... 11월 첫째주 유기동물 공고 가족을 잃은 유기동물이 발견돼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공고기간은 발견일로부터 10일 동안이다. 해당 동물의 보호자거나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주민은 옥천군 친환경농축산과(... 123호 주민게시판 이 코너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여러 정보와 지역 곳곳의 알찬 소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 결혼, 축하할 일, 부고 등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다양한 이야기... 10월 넷째주 옥천군 유기동물 공고 가족을 잃은 유기동물이 발견돼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다. 공고기간은 발견일로부터 10일 동안이다. 해당 동물의 보호자거나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주민은 옥천군 친환경농축산과(... [지용문향] 지구 생각 소가 제 꼬리를 휘둘러 쇠파리를 쫓는다물에서 나온 개가 부르르 몸서리치며 물방울을 털어낸다아토피에 걸린 어린아이가 밤새도록 제 살을 긁는다지구가 비스듬히 기운 채 무서운 속도로 자...
옥천사람들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0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40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6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번외]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풍경 [번외]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풍경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4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32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