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청년회부터 특우회까지, 문화원, 주민자치위원회, 민주평통, 민족중흥회, 농촌지도자회, 1388청소년지원단, 로컬푸드 생산자회, 대청호해설사회 등 그를 빼놓고는 지역의 단체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체에 몸 담으며 김기현(57, 옥천읍 죽향리)씨는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에게 이번에 주어진 과제는 옥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이다. 비록 1년의 짧은 임기지만, 맡겨진 책임은 적지 않다. 옥천에 라이온스클럽이 4개까지 만들어지게 된 배경에는 바로 라이온스클럽의 원조, 옥천라이온스클럽이 있기 때문이었다. 봉사의 원조,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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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향 인턴기자
2020.07.3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