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에 위치한 달걀가공식품 회사 행복담기(주)가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17일 오전 11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행복담기(주)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훈제란 8만알, 간편식 음료 7천개를 기탁한 것. 기탁된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의료진, 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행복담기(주)는 옥천읍 문정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숙란, 구운란, 훈제란, 푸딩, 깐계란, 깐메추리알, 장조림 등 달걀가공제품과 간편식 등을 생산한다. 이마트, CU, GS25, 미니
뉴스
박시은
2020.03.19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