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가 군서면 은행리 딸기하우스 약 1천평(3천500㎡)에서 딸기 알 솎기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25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기업에 일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체결한 일손봉사 협약의 일환으로 딸기 묘종 떡잎 제거, 옥수수 수확에 이어 세 번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강정옥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새마을회에서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