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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떡방앗간, 쑥버무리·콩설기 직매장 첫 등장
창대떡방앗간, 쑥버무리·콩설기 직매장 첫 등장
  • 박해윤
  • 승인 2019.07.1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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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직매장 처음 입성한 창대방앗간 '따끈따끈' 떡
직접 딴 쑥으로 만든 '쑥버무리', 안내산 쌀로 만든 '콩설기'
창대방앗간

[옥천을 살리는 옥천푸드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 해'] 매주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 내 제철 농산물과 맛있는 가공품을 소개합니다. 꼭 직매장 내 입점 농산물이나 가공품이 아니어도 옥천에서 나고 자란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한주 한주 짧게 농산물과 그 속에 담긴 농민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창대떡방앗간 박상원(57, 청산면 효목리) 이사가 오전 7시 갓 딴 쑥으로 만든 '쑥버무리'와 안내산 쌀로 만든 '콩설기'를 진열대에 전시하다가 기자와 '딱' 마주쳤다. 12일부터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시작했단다. 따끈따끈한 신규조합원이다.

이날(18일) 직매장 진열대에 놓인 쑥버무리는 500평 남짓한 규모의 밭에서 직접 기른 쑥을 잘라다가 삶고, 쌀가루에 무쳐 찐 떡이다. 콩설기 역시 옥천에서 재배한 쌀과 콩으로 따끈따끈하게 만들었단다. 일일 평균 300kg의 쌀을 사용해 매일 매일 떡을 생산한다.

박상원씨는 "창대 방앗간 떡은 방부제도 전혀 넣지 않고, 우리 옥천산 농산물을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많이들 찾아 달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직매장이라는 판로 하나가 더 생겼다. 옥천 주민들에게 건강한 떡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단다. 그는 "소문 듣고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받아서 이렇게 납품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과천 경매장과 동대문 시장을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올라가서 떡을 판다. 매일 완판이다"며 웃음 짓는다. 

창대떡방앗간은 앞으로도 수수부꾸미, 가래떡, 떡볶이 떡, 쑥개떡, 쑥인절미, 단호박 인절미 등 다양한 떡을 진열할 예정이다. 10시 즈음이면 갓 나온 떡을 직매장에 가져다 놓는다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18일 오전 10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했다. 마침 박상원(57) 이사가 떡을 진열하고 있다. 오늘의 떡은 '쑥버무리'와 '콩설기'다. 모두 옥천 농산물로 만들었다. 쑥버무리는 2천500원. 콩설기도 2천500원이다.
18일 오전 10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했다. 마침 박상원(57) 이사가 떡을 진열하고 있다. 오늘의 떡은 '쑥버무리'와 '콩설기'다. 모두 옥천 농산물로 만들었다. 쑥버무리는 2천500원. 콩설기도 2천500원이다.
쑥인절미, 쑥개떡, 콩가루 쑥개떡이 진열된 모습.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쑥인절미, 쑥개떡, 콩가루 쑥개떡이 진열된 모습.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따끈따끈 쑥버무리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증은 박상원 이사가 해결해줬다. 매일 아침 7시 쑥밭에서 쑥을 따 방앗간으로 가져오면 창대떡방앗간 직원들이 다듬고 삶아서 떡을 만든다.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따끈따끈 쑥버무리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증은 박상원 이사가 해결해줬다. 매일 아침 7시 쑥밭에서 쑥을 따 방앗간으로 가져오면 창대떡방앗간 직원들이 다듬고 삶아서 떡을 만든다.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따끈따끈 쑥버무리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증은 박상원 이사가 해결해줬다. 매일 아침 7시 쑥밭에서 쑥을 따 방앗간으로 가져오면 창대떡방앗간 직원들이 다듬고 삶아서 떡을 만든다.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창대떡방앗간은 옥천읍 삼양로 54에 있다. 다음은 창대떡방앗간 전경 사진.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창대떡방앗간은 옥천읍 삼양로 54에 있다. 다음은 창대떡방앗간 전경 사진. (사진제공: 창대떡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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