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중 전 총무는 공로패와 금일봉

이지당 관리위가 강병숙 학예사에게 공로패를 전달 하기로 했다.
이지당 관리위가 강병숙 학예사에게 공로패를 전달 하기로 했다.

이지당 관리위원회(당장 안후영)는 이지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과 관련해, 옥천군 강병숙 학예연구사에 공로패를 증정하기로 했다. 

이지당 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토지 식당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사업경과와 결산보고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23년간 이지당 관리위원회 총무로 고생한 이대중 전 총무에게 공로패와 금일봉을 증정하기로 했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진 모두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지당 관리위원회 안후영 당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이지당의 보물 지정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며 “이지당 보물지정에 애를 쓴 강병숙 학예연구사와 이대중 전 총무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은 연임이 결정된 임원진이다.  
△ 당장 안후영 △ 부당장 금기영, 금만호  △ 감사  금기대, 금기년  △ 총무 금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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