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배구부, 졌지만 잘 싸웠다!
삼양초 배구부, 졌지만 잘 싸웠다!
  • 서재현
  • 승인 2020.01.22 20: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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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옥천에서 진행
강원 율곡초(남자부)와 강원 남산초(여자부) 우승
옥천에서 열린 2020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 배구대회에서 출전한 삼양초 배구부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옥천에서 열린 2020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 배구대회에서 출전한 삼양초 배구부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0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출전한 삼양초 배구부가 3연패하며 8강전 진출에 실패했다. 삼양초 배구부는 아쉬움 속에 대회를 끝마쳤지만 내년도 우승을 목표로 분전할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옥천에서 열린 2020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는 전년도 대회보다 9개 팀이 많은 38개 팀(남자부 24팀, 여자부 14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원 율곡초(남자부)와 강원 남산초(여자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삼양초 배구부는 경기 양정초, 충남 오가초, 강원 율곡초와의 경기에서 내리 3연패하며 8강전에 오르지 못했다. 삼양초 배구부 이진성 코치는 "내년도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했다. 패인은 역시 경험 부족이다. 다른 학교는 대부분 6학년이 주축이지만 우리는 5학년이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열심히 해줘서 기특하다. 이번 대회를 경험으로 삼아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삼양초 학부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17일 삼양초 조은현 선수(5학년)를 응원하러 온 학부모 조세진(42·옥천읍 삼양리)씨는 "옥천에서 큰 대회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는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옥천군 배구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옥천체육센터, 옥천생활체육관, 충북산업과학고 체육관에서 나눠서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삼양초vs경기 양정초 △1세트(19:25) △2세트(18:25) △삼양초vs충남 오가초 △1세트(14:25) △2세트(13:25) △삼양초vs강원 율곡초 △1세트(6:25) △2세트(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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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2020-01-23 15:33:41
졌잘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