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묘목공원서 해맞이 행사 개최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 권세국 면장과 진성주 부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소지를 태우고 있다.

 

[읍면소식-이원면]  이원면은 올해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센터와 이원묘목공원 명소화 사업 등 이원 묘목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본격화된다. 새해를 맞이한 이원면 주민들은 이같은 사업들이 잘 추진돼 묘목 특구가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와 함께 2020년을 맞이해 가족의 건강과 개개인의 바람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녕기원제를 지내며 마음을 모았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 300명의 이원면민들이 하나 둘씩 모였다. 새벽 찬 기운을 뚫고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 이원 묘목 공원 전망대를 오르며 새해 소망을 나눴다.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된 지해수(75, 이원면 윤정리)씨는 "대전 동구에 사는 황귀선 친구와 그 가족들이 함께 처음으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묘목 농사를 작게 지으면서 20년 넘게 윤정리에 살고 있는데, 친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올해 이원초를 졸업하고 이원중학교에 입학하는 하승원(이원초 6) 학생은 "이원초 친구들이 전부 다 함께 이원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입학 전에 중학교 설명회가 열렸는데 동아리 소개는 물론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중학생이 되는 만큼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살고 싶다"고 말했다. 

지팡이를 짚고 전망대에 오른 강재수(71, 이원면 신흥1리)씨는 "무엇보다 가족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며 "애들이 대전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는 일이 다 잘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이원 해맞이 행사를 찾은 주종삼(53, 이원면 대흥리)씨는 "이원초-이원중을 졸업한 대흥리 토박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3, 4학년인 아들 딸과 함께 왔다"며 "가족들이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평안하고 무탈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원면 해맞이 행사는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섭) 주관으로 안녕 기원제 역시 치러졌다. 이날 안녕기원제에서 권세국 이원면장은 초헌관, 김대환 이장협의회장은 아헌관, 김봉섭 위원장은 종헌관으로 제를 올렸다.

권세국 이원면장은 "지난해 이원면장으로 부임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한해 동안 경험한 이원면은 분위기도 좋고 화목하다"며 "바이오 센터나 묘목공원 명소화 사업을 통해 이원 묘목 특구가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장협의회장은 "올해 이원 묘목 특구를 중심으로 바이오 센터나 묘목 공원 정비 사업 등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된다"며 "아직 묘목 공원이 휑한 감이 있는데 잘 정비돼서 이원의 명소가 됐으면 한다. 3월 열리는 묘목 축제도 잘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한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김봉섭 위원장은 "이원면민들이 단합했기 때문에 올해 해맞이 행사도 무사히 치렀다. 이번 해맞이 행사를 끝으로 위원장 임기도 마무리된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2020년에는 이원면이 더 발전하고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군 예산 180만원과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자체기금 300만원이 들었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경품 추첨 없이 떡국 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어둠을 뚫고 전망대에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어둠을 뚫고 전망대에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어둠을 뚫고 전망대에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어둠을 뚫고 전망대에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어둠을 뚫고 전망대에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도 함께 치러졌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소지를 태우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소지를 태우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소지를 태우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소지를 태우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원면 새마을 부녀회가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이원묘목공원에서 이원면 해맞이 행사가 주최측 추산 3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원면 남녀자율방범대는 해맞이 행사 교통통제는 물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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