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옥천읍 양수리 나무달팽이에서 가든 파티 열려
티백 만들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사진은 나무달팽이에 찾은 김숙경(44, 대전 유성구)씨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

따뜻한 가을 햇살이 소복이 정원에 내려앉은 9일 낮. 옥천읍 양수리에 위치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에서 가든 티 파티가 열렸다.

이번 가든파티의 주제는 차다.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티백 만들기, 가방·머플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초코 막대 과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가든 티 파티 참가비는 단돈 만원이었다. 참가자들은 향긋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거나 체험활동을 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나무달팽이를 찾은 삼양유치원 최복현 교사는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 편안하게 와서 좋은 사람들과 힐링할 수 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히 대전에서 온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김숙경(44, 대전 유성구)씨는 자주 나무달팽이를 찾고 있다. 김숙경씨는 “오늘은 주제가 있는 자리라 신선하다.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체험도 처음 해봤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런 행사자리가 마련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은정(48, 대전 동구) 씨는 “나무달팽이라는 공간을 사랑한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구경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나무달팽이 전희관 대표는 “사실 특별하게 어떤 행사를 진행한다기 보다는 사람들하고 모여 여러 활동을 하며 재밌게 노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다”라며 “앞으로도 차와 연관된 여러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기자도 직접 초코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기자도 직접 초코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나무달팽이(대표 전희관·이정미)의 가든 티 파티가 9일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종 차를 맛보고, 초코 막대과자 만들기, 티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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