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3일, 중봉충렬제 연계행사
서예반, 유화반, 한국화반의 작품 약 40점 전시

 요즈음 관성회관이 부쩍 바빴다. 현수막도 너덧 개씩 붙어 있고, 오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중봉충렬제 덕이다. 여러 연계행사가 진행된 중에는 우리고장 문화교실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도 있었다. 10일, 관성회관에서 기념식이 있었다.

 많은 내빈들이 관성회관을 찾아 전시회를 축하해주었다.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수고가 많으셨고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문화교실의 인적 변화와 내용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며 “컨텐츠 개발 및 신진회원 영입을 위해 여러분과 많은 논의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의 문화와 관련된 많은 분야와 단체가 있는데, 그 끼를 여기에 다 살려낸 듯하다”며 감탄했고, 김외식 의장은 “의회가 가교 역할을 해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시회에는 서예반(연지회) 12명, 유화반(어울림미술반) 14명, 한국화반(관성수묵회) 6명이 참여해 약 40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김승룡 문화원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승룡 문화원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외식 의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외식 의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외식 의장이 전시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김외식 의장이 전시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가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가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서예반(연지회)의 전시작품이다.
서예반(연지회)의 전시작품이다.
서예반(연지회)의 전시작품이다.
서예반(연지회)의 전시작품이다.
유화반(어울림미술반)의 전시작품이다.
유화반(어울림미술반)의 전시작품이다.
한국화반(관성수묵회)의 전시작품이다.
한국화반(관성수묵회)의 전시작품이다.
약 4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약 4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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