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예 순
옥천민예총 문학동인지
제27집 『그래도 꽃』

세상을
가장 아름다이 보는 법은
아무런 경계를 갖지 않는 것

경계가 없는 세상은
모두가 주인

첫새벽
심안의 이슬로 볼까나

저작권자 © 옥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