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포토아카데미 총무 이종은

 

고급사진기를 사면 사진이 잘 나올 줄 알았습니다.
큰맘 먹고 산 카메라는 아들의 졸업식 때 그 꿈은 깨어졌습니다.
장롱에서 5년......
드디어 빛을 보려 합니다.
동그라미 수업 3번 만에 당당하게 카메라를 메고 나갑니다.
“수업 잘 받았습니다.”
사진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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