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선 시인
조동선 시인

소싯적 푸른빛 산천의 향기
주마등처럼 지나간 
추억의 풍광(風光)
옥천(沃川) 축제의 한마당 

강마을 추억의 향기 가득
물멍의 세월을 뒤로하고 
새 생명관광명소로 
급부상(急浮上) 만인을 반긴다

금강에 비친 꽃들의 향연
바람 타고 춤을 추며 
유혹의 하모니 향기에 취해 
전국에서 날아오고

금강 수변 친수공원 축제장
쾌활한 노랭이뗴 
모두에게 희망 가득 
행복의 축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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