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숙(81, 옥천읍 문정리)시니어기자
오희숙(81, 옥천읍 문정리)시니어기자

오늘은 우리 고장 옥천문인협회 자랑을 하려고 한다. 

옥천 문협이 22년 역사를 가졌다. 올해 우리문협이 전국 최우수 문협으로 선정되어 최고의 상을 탔다. 

초대회장으로부터 현회장의 노고와 봉사와 사랑의 결실이다. 지용 청소년 문학상, 류승규 문학 축제, 이은방 백일장 등 소도읍지에서 3개의 문학축제는 특별한 현상이다.  

2020년 이명식 문학상에 이어 안후영 충북문학 협회 충북문학공로상 을 받았다. 우리 문인협회 회원들의 실력은 뛰어나다.

금종성 세종 문학상, 송용숙 시 낭송 은상을 받았고, 김명자 회장의 열성으로 작년이수암 수필집 출간되었고 올해 오희숙 수필집이 발간된다. 회원들마다 훌륭한 시집과 수필집을 여러 권씩 낸 실력 있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맙고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 지용제도 잘 마무리 되었고 이은방 백일장은 공모로 끝이 났다. 류승규 문학축제는 14일날 있다. 

우리 옥천 문학인들이 어디서나 정지용 선생님의 뒤를 이어 명성을 날리는 뛰어난 인물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옥천 문인협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있기를.

22년 전 옥천문협이 올해 최고의 상을 받았다.
22년 전 옥천문협이 올해 최고의 상을 받았다.
22년 전 옥천문협이 올해 최고의 상을 받았다.
22년 전 옥천문협이 올해 최고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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