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죽향초 6학년 학생들이 로봇기술마을, 방송영상마을, 항공우주마을 등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지난달 30일 죽향초 6학년 학생들이 로봇기술마을, 방송영상마을, 항공우주마을 등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지난달 30일 죽향초 6학년 학생들이 로봇기술마을, 방송영상마을, 항공우주마을 등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지난달 30일 죽향초 6학년 학생들이 로봇기술마을, 방송영상마을, 항공우주마을 등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죽향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지난 8월 30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진로교육원에서의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모듈을 결합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로봇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코딩으로 명령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보는 로봇기술마을, 청소년 시사교양 방송제작을 테마로 하여 방송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방송영상 마을, 항공 우주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항공우주마을 등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7개의 체험 마을 중에서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또한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특수분장 체험이나 코딩으로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면서, 평소 관심 가지지 않던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도 있었다.

체험을 진행한 학생들은 “뉴스나 책에서만 보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니 생생하면서도 재미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마을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자 교장은 “학생들이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구체적인 장래를 설계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제약된 환경이지만 죽향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