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과 유승규 소설가의 흔적이 가득한 문향의 고장을 이을 또 한명의 시인 탄생을 축하합니다. 김성규씨 개인과 우리 문화가족, 나아가 우리고장의 큰 자랑입니다. 맑은 시심을 한껏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옥천문화원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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