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를 대표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해왔던 송인범 회장의 충청북도연합회장 당선을 옥천농민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또다시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이지만 우리 농촌, 농업, 농민들의 형편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 국회에서는 우리 농업을 도탄에 빠뜨릴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주난을 처리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칠레(FTA) 국회비준을 막고 계획조차 세워지지 않은 우리고장 지역농업정책 혁신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송인범 회장의 연합회장 당선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FTA 국회비준반대, 지역농정 혁신방안을 일궈내기 위해 함께 투쟁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