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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오는 3월 30일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에 앞서 다큐멘터리 영화 '석탄의 일생' 상영회가 열립니다. 일상이 된 기후재난과 비민주적 산업전환의 물결, 그 최일선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현실을 밝히고,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행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한 공동체 상영에 옥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화 '석탄의 일생' 상영 & 이야기 마당
일시: 3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1길 10, 1층)
이야기손님: 대전충남녹색연합 송순옥 공동대표
참가비: 3,000원(현장 납부)
*이번 상영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 함께합니다.
https://forms.gle/bdCvSMcpXtg6jqqw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