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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강백두(18) 학생
안남면 도덕리에 살아요. 친구랑 집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이고요. 청산고 2학년 다녀요. 오늘 쉬는 날이지만 시험 기간이라 공부하려고 읍내에 왔어요. 옥천신문은 집에서 보고 계셔서 잠깐잠깐 봐요. 집에 들어가면 또 공부해야죠. 대학교 가면 저는 자연계열을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교육 쪽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실은 예전에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잠깐 했었어요. 그래서 박누리 기자님 알고 있어요.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