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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68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2-09-30 15:02:34
조회수
126
첨부파일
 옥길2.jpg (220235 Byte)

최하광(68)

날씨가 좋아서 밖에 앉아 있었어요. 점심은 먹었죠. 요 옆에 신기리에 살아요. 고향은 동이면 소도리예요. 옥천신문은 복지관에서 봐요. 복지관에 매일 가서 점심 먹고 그려요. 젊을 땐 수원에서 직장생활 했는데 86년도에 옥천에 돌아왔어요. 젊어 보인다고? 아유, 아니에요. 신문에 뭐 자랑할 게 없는데 만나서 반갑네요.

윤종훈 기자, 주찬식 인턴기자

작성일:2022-09-30 15: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