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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아동지킴이 일해요. 점심 일찍 먹고 경찰서 출근하는 길이에요. 3월부터 12월까지 하는 건데 학교 가면 10명 정도 있어요. 삼양초 장야초 이렇게 조별 두 명씩 해서 읍내 순찰하지, 하루에 3시간씩. 우리 손자 손녀뻘 되잖아. 우리 학생들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보람도 느끼면서 하는 겨.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어제 있었던 일 보고하고 그렇게 일과를 시작해.
윤종훈 기자
아동지킴이 일해요. 점심 일찍 먹고 경찰서 출근하는 길이에요. 3월부터 12월까지 하는 건데 학교 가면 10명 정도 있어요. 삼양초 장야초 이렇게 조별 두 명씩 해서 읍내 순찰하지, 하루에 3시간씩. 우리 손자 손녀뻘 되잖아. 우리 학생들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보람도 느끼면서 하는 겨.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어제 있었던 일 보고하고 그렇게 일과를 시작해.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