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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엘, 김어준(11) 학생
오늘 쉬는 날이라 친구랑 디저트 사 먹고 놀았어요. 장야초 4학년 다니고요. 집에 가면 리엘이랑 연락할려고요. 친구가 청주에서 전학 와서 3학년 2학기 때부터 친구였었어요. 친구 이름은 박리엘, 저는 김어준이에요. 그 유명한 사람 이름 맞아요. 집에서도 옥천신문 종종 봐요. 하고 싶은 말이요? 같은 반 친구들하고 싸우지 않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너무 장난을 치는 게 시끄러워서요. 애들한테 자랑해야겠다. ㅎㅎ 저희 잘 써주세요!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