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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읍내에 볼일 있어서 나왔다가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안내면 동대리에 살아요. 이제 팔십 다 됐지요. 오늘은 겨울인데도 날씨가 춥지 않고 좋네요. 점심은 아까 먹었지요. 옥천신문은 집에 오더라고요. 그래서 봐요. 고향은 영동이에요. 대전 가서 몇십년 살다가 안내에 온 지 15년 됐을 거예요. 아유, 만났다고 자랑할 게 뭐 있나요. (만나면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려요, 수고하셔요.
윤종훈 기자
읍내에 볼일 있어서 나왔다가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안내면 동대리에 살아요. 이제 팔십 다 됐지요. 오늘은 겨울인데도 날씨가 춥지 않고 좋네요. 점심은 아까 먹었지요. 옥천신문은 집에 오더라고요. 그래서 봐요. 고향은 영동이에요. 대전 가서 몇십년 살다가 안내에 온 지 15년 됐을 거예요. 아유, 만났다고 자랑할 게 뭐 있나요. (만나면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려요, 수고하셔요.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