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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서유리 씨를 만났다. 대전에 사는 유리 씨는 이원면 원동리에 주말 텃밭을 하는 부모님을 뵈러 옥천에 왔다. 요즘처럼 방학이거나 수업이 없거나 주말이 껴 있는 날엔 종종 놀러온다고. 이제 4학년이라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 자격증 공부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청년이다. 옥천에 올 생각이 있는지 넌지시 물었더니 좋다고, 사람이 많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천에 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서유리 씨를 만났다. 대전에 사는 유리 씨는 이원면 원동리에 주말 텃밭을 하는 부모님을 뵈러 옥천에 왔다. 요즘처럼 방학이거나 수업이 없거나 주말이 껴 있는 날엔 종종 놀러온다고. 이제 4학년이라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 자격증 공부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청년이다. 옥천에 올 생각이 있는지 넌지시 물었더니 좋다고, 사람이 많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천에 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