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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저기 유치원까지 가야 뎌. 거까지 가줄라고? 고맙네. 낮에만 덥네. 밤에는 비가 올랑가 모르겄어. 점심 먹었지요. 조끼는 거시기 복지관에서 일하는거. 이거 리어카 끄는 건 따로 하는 거고. 어디 댕기셔? 신문사? 잘 몰러. 가셔 인자. 고생하셔요.
채점순(86) 어르신
저기 유치원까지 가야 뎌. 거까지 가줄라고? 고맙네. 낮에만 덥네. 밤에는 비가 올랑가 모르겄어. 점심 먹었지요. 조끼는 거시기 복지관에서 일하는거. 이거 리어카 끄는 건 따로 하는 거고. 어디 댕기셔? 신문사? 잘 몰러. 가셔 인자. 고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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