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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564호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0-11-13 11:29:43
조회수
18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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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둥이예요.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청산 가는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집이 학교랑 멀어서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조금 불편하긴 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되는데요. 솔직히 평소에 공부를 잘 안 한 것도 있어요 ^^; 놀 때는 그냥 친구들이랑 수다 떨거나 발라드 음악 들으면서 지내요. 하고 싶은 거요?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고 있어요.

사진 찍는 게 쑥스러운 유차현 유서현 (15)

작성일:2020-11-13 11: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