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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1-06-11 13:48:56
조회수
200
첨부파일
 KakaoTalk_20210610_143359341.jpg (455259 Byte)

옥길만사요? 알아요. 옥천신문 자주 보거든요. 풍미당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긴 했는데 주말엔 아직도 사람이 많아요. 지금은 손녀 놀아주려고 잠깐 나왔어요. 손녀는 지금 다섯 살이에요. 고집이 하도 세서 얘 언니도 얘를 못 이겨요.(웃음) 백신요? 얼마 전에 맞았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그게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어떤 사람들은 후유증이 그렇게 심했다고들 하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나는 천식도 있고 당뇨도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접종 당일 기운이 조금 빠진 것 말고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었어요. 사진요? 그래요. 연서야 우리 사진 찍자! │ 옥천읍 금구리 김옥분(64) 육연서(5)/ 이 훈 인턴기자

작성일:2021-06-11 13: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