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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학교 수업이 다 끝나서 있다가 방과후 들으러 가요.
저는 컴퓨터 관련된 것들을 배우고요.
저는 코딩하고 주산, 암산 배우는데 재밌어요.
독서요? 저는 소설책 읽는 거 취미생활로 하고 있어요.
글로만 된 얇은 책들을 골라서 읽죠.
제 친구들 중에는 책 읽는 친구가 딱 한 명 있긴 해요. 그 친구는 진짜 책밖에 안 읽으니까 남달라 보여요.
저희 또래는 체육 활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저희 둘 다 축구하는 걸 좋아해요.
옥천신문은 알죠. 학교에서 본 적 있거든요.
신문은 가끔 학교나 집에서 읽어요.
조금 읽다보면 어떨 땐 짜증나는 소식도 보여서 찢거나 다른 용도로도 써요.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