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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우리 다 이 동네, 개심리 주민이지~
시니어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저어기 금화주유소부터 홍도가든했던 곳까지 쭉 걸어오면서 분리수거했어요.(금화주유소 하면 몰라, 지금 이원주유소여)
그래그래 이원주유소, 거기가 의평리랑 개심리 경계인데 거기부터 저 위에 장화리 전까지 다 돌아다니면서 정리했지. 우리가 청소하기 전에는 여기 정류장 옆에 쓰레기가 쌓여있어도 분리가 안 되어있어서 안 가져갔는데. 청소하면서 우리 동네가 깨끗해져서 참 뿌듯하답니다.
이종민(70), 이순자(82), 박경순(85)
이해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