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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예전에 신문에 나온 적 있어요. 학교에서 배구부 다니는데 지금 막 끝나서 집에 가는 길이에요. 배구는 한 7개월 정도 했어요.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평소에 배구 아니면 피구하면서 놀아요. 거리 돌아다닐 때도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 불편하죠. 방학은 7월에 하는데 딱히 계획한 건 없어요. 제가 더 크면 배구선수 해보고 싶은 게 꿈이에요. 하루에 우유 한 통씩 먹어요. 몸에 탈이 나거나 한 적은 없어요. 김민성(11)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