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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삼양초 4학년 최준혁 조인수 학생을 금구천 인근에서 만났다. 두 학생은 같은 반은 아니지만 돌봄 때부터 만나 절친한 사이다. 학교 끝나면 가화쌈지공원에 가서 축구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제 겨울방학도 머지않았고, 4학년 수업도 거의 끝나가니 같은 반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쉬운가보다. 다가올 새 학기 때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윤종훈 기자
삼양초 4학년 최준혁 조인수 학생을 금구천 인근에서 만났다. 두 학생은 같은 반은 아니지만 돌봄 때부터 만나 절친한 사이다. 학교 끝나면 가화쌈지공원에 가서 축구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제 겨울방학도 머지않았고, 4학년 수업도 거의 끝나가니 같은 반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쉬운가보다. 다가올 새 학기 때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