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옥천신문
강아지랑 동네 한 바퀴 산책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이에요. 산책 자주 나오죠. 얘는 시바견이에요. 엄청 순햐. 이제 2살 반 됐을겨. 다 큰 거예요. (시바견이 되게 활달하다고 들었는데) 글쎄, 모르겠네. 개만 찍어요. 얘가 사람만 봐도 엄청 좋아혀. 고양이한테도 막 다가가고 그랴. 얘 이름은 호랑이, 호랑이라고 지었지.
윤종훈 기자
강아지랑 동네 한 바퀴 산책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이에요. 산책 자주 나오죠. 얘는 시바견이에요. 엄청 순햐. 이제 2살 반 됐을겨. 다 큰 거예요. (시바견이 되게 활달하다고 들었는데) 글쎄, 모르겠네. 개만 찍어요. 얘가 사람만 봐도 엄청 좋아혀. 고양이한테도 막 다가가고 그랴. 얘 이름은 호랑이, 호랑이라고 지었지.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