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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삼양초 5학년 윤지성 김승민 학생을 만났다. 이날 단축 수업을 해서 일찍 집에 가던 길이었다.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감기약을 타서 집에서 푹 쉬고 싶어 했다. 마침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겨울 눈이 반갑지만 몸이 너무 추워져서 꼭 좋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겠다, 올 한해 학교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더니 방학이 길어서 좋았다는 천진한 답이 돌아왔다.
윤종훈 기자
삼양초 5학년 윤지성 김승민 학생을 만났다. 이날 단축 수업을 해서 일찍 집에 가던 길이었다.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감기약을 타서 집에서 푹 쉬고 싶어 했다. 마침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겨울 눈이 반갑지만 몸이 너무 추워져서 꼭 좋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겠다, 올 한해 학교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더니 방학이 길어서 좋았다는 천진한 답이 돌아왔다.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