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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맞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
벌써 제가 89살이에요.
낼 모래 아흔이니 자식들이 운전을 못 하게 해요.
안내면 동대리 살아요. 이제 집에 가는 버스 타려구요.
그나저나 코로나19 빨리 끝나야지. 마스크 빨리 벗을 수 있는 세상 오면 좋겠구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맞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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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코로나19 빨리 끝나야지. 마스크 빨리 벗을 수 있는 세상 오면 좋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