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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옥천신문은 예전에 인터뷰해서 알고 있어요. 아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이에요. 방학이 오늘 끝났거든요. 친구들 만나서 좋았어요. 들고 갔던 건 고양이가 발톱으로 스크래치 내는 거 방지하는 커버예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있거든요. 이름은 배추예요. 제가 배추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이제 14살인데요.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고 있어요. 말은 조금 잘 안 들어요. ^^;; 그럼 안녕히 가세요 기자님. 고맙습니다. 박서현(14)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