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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고춧가루 빻은 거 있나? 나 배추 절여놨어. 내가 3만원 줬지? 참기름은 얼마햐? 2만5천원? 내 이따 돈 갖다 줄게 한 병 줘. 보니까 여 돈 있네. 여 받어 5천원 줘. 안 가져온 줄 알았더니 가져왔네 허허허. 나는 요 옆에 살아요. 여기는 자주 오지!
김기연 기자
고춧가루 빻은 거 있나? 나 배추 절여놨어. 내가 3만원 줬지? 참기름은 얼마햐? 2만5천원? 내 이따 돈 갖다 줄게 한 병 줘. 보니까 여 돈 있네. 여 받어 5천원 줘. 안 가져온 줄 알았더니 가져왔네 허허허. 나는 요 옆에 살아요. 여기는 자주 오지!
김기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