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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옥천신문에 구인광고 좀 보려고 오토바이 타고 왔어요. 용암사 인근 마을에 사는데요. 이번에 신문을 처음으로 사보네요. 제가 원래 무교였는데요. 요즘 불교의 가르침에 관심이 생겨서 마음 수련을 하고 있어요. 내 나이가 지금 62인데 고향 옥천에 쭉 살았어요. 아들 하나, 딸 하나 있거든요. 딸은 부산, 아들은 서울, 저는 옥천 중심에 있으니 우리나라를 아우르는 멋진 가족이죠 하하. 그래요, 옥천신문 또 놀러오죠. 인연이 되면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사진이요? 얼마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