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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1-08-13 11:18:51
조회수
170
첨부파일
 옥길-이정원-외.jpg (573343 Byte)

물가에서 물고기랑 새우 잡으면서 놀고 있어요. 병에다가 모아놨어요. 조그마한 새우 보일 거예요. (날이 너무 덥지 않아요?) 물놀이하면서 앉아서 쉬니까 시원해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데려 왔어요. 이름은 누렁이에요. 이제 한 살 됐어요. 더워서 그런가 혀를 내밀어요. 저희 다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소꿉장난할 때부터 알던 사이라 친해졌어요.

유수인 이정원 태 민(11)

작성일:2021-08-13 11: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