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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침 맞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그냥저냥 슬슬 지내죠 뭐.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 없어진데요. 백신은 세 번 다 맞았어요. 옥천에서는 30년 가까이 살았어요. 고향은 저기 가덕이에요. 이름요? 박복순이에요. 나이는 지금 팔십하나예요.
윤종훈 기자, 이정현 인턴기자
병원에서 침 맞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그냥저냥 슬슬 지내죠 뭐.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 없어진데요. 백신은 세 번 다 맞았어요. 옥천에서는 30년 가까이 살았어요. 고향은 저기 가덕이에요. 이름요? 박복순이에요. 나이는 지금 팔십하나예요.
윤종훈 기자,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