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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오늘은 날씨가 따듯해서 공원 나와서 운동해요. 집은 저 앞에 가차워요. 아유, 장갑이라도 끼고 다니지 춥겠어유. 나이는 많아요. 70대 넘었어유. 서대리에 살았는데 여기로 시집 왔어요. 어디 안 나가고 옥천서 살았어요. 예전에는 농사를 좀 지었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못 혀요. 옥천신문은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장날이라 이따 장 보려고요. 뭐 살지는 가봐야 알죠 호호.
전범례 어르신
윤종훈 기자, 이정현 인턴기자
오늘은 날씨가 따듯해서 공원 나와서 운동해요. 집은 저 앞에 가차워요. 아유, 장갑이라도 끼고 다니지 춥겠어유. 나이는 많아요. 70대 넘었어유. 서대리에 살았는데 여기로 시집 왔어요. 어디 안 나가고 옥천서 살았어요. 예전에는 농사를 좀 지었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못 혀요. 옥천신문은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장날이라 이따 장 보려고요. 뭐 살지는 가봐야 알죠 호호.
전범례 어르신
윤종훈 기자,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