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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군서면 동평리에 집이 있어서 버스 기다려요. 이따 4시쯤에 타고 가려고요. 집에 가면 그냥 휴대폰 게임하면서 놀아요. 취미는 딱히 없어요. 저희 쌍둥이 자매예요. 둘 다 중학교 1학년 다녀요. 같은 반은 아닌데 시간이 맞아서 같이 있었어요. 보통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20분에 등교하러 나와요. 학교 도착하면 조금 졸려요. 방학은 1월11일에 하는데 어떤 걸 할지 생각해둔 건 없어요. (새해 소망이 있나요?) 올해보다 내년에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저도요. (청소년기자단 들어봤나요?) 네, 주위에 하는 친구 있어서 알아요. (해볼 생각은 있나요?) 지금은 생각이 없어요. (서로 친해요?) 그냥 그래요. ^^; 한유정 한유리(14)
윤종훈 기자,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