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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1-12-10 11:45:14
조회수
135
첨부파일
 20211206_171124_HDR.jpg (350788 Byte)

옥천신문이요? 어떤 얘기를 하시려고..
저는 충북산과고 1학년에 다니고, 의료전자 전공했어요. 1학년 때는 납땜, 의공학, 캐드 이렇게 세 가지 기본과목을 배워요. 방학은 12월 말에 하는데요. 방과후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따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서 어디 놀러갈 계획까진 없고요. (옥천신문에서 청소년기자단 활동도 해요. 글쓰기에 관심이 있나요?) 저는 손을 움직이는 활동들은 좋아하지만 글 쓰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요.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쓰레기통이요. 지나가다 주변에 쓰레기들이 보이는데 버릴 공간이 마땅치 않아 보였어요. 군데 군데 쓰레기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혜원(17, 군서면 사정리)

윤종훈 기자

작성일:2021-12-10 11: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