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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지금 열차 표 끊으러 가요. 서울에 좀 들르려고. 가서 볼일 보고 식구랑 병원에 다녀오려고. 집은 저기 도립대 앞에 살아요. 오늘따라 날이 유난히 춥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이제 가봐야 겠어. 들어가요. 이평근(81) 어르신
윤종훈 기자
지금 열차 표 끊으러 가요. 서울에 좀 들르려고. 가서 볼일 보고 식구랑 병원에 다녀오려고. 집은 저기 도립대 앞에 살아요. 오늘따라 날이 유난히 춥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이제 가봐야 겠어. 들어가요. 이평근(81) 어르신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