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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박스를 쌓고 계시던 할머니와 할머니를 돕던 초등학생을 만났다. 초등학교 4학년인 박준상 학생은 학원 가기 전까지 놀 계획이었지만 박스를 쏟은 할머니를 보고 선뜻 나서서 도와드렸다. 그리곤 손에 쥐고 있던 콜라맛 사탕을 할머니와 나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다. 할머니께선 “도와준 것도 고마운데”라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이정현 인턴기자
박스를 쌓고 계시던 할머니와 할머니를 돕던 초등학생을 만났다. 초등학교 4학년인 박준상 학생은 학원 가기 전까지 놀 계획이었지만 박스를 쏟은 할머니를 보고 선뜻 나서서 도와드렸다. 그리곤 손에 쥐고 있던 콜라맛 사탕을 할머니와 나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다. 할머니께선 “도와준 것도 고마운데”라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