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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41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2-03-25 11:21:08
조회수
15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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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씨(59, 옥천읍 죽향리)

내년에는 퇴직하고 아예 청성면 삼남리로 이사가려구요. 지금까지 농막지어 주말마다 농사 지었는데요. 이제 진짜 집 지어서 청성 사람 되려구요. 내년 1월이면 딱 환갑이에요. 케이티엔지 옥천지점장 그만두고 이제 진짜 옥천사람 되는 거에요. 괴산이 고향이에요. 청성면 묘금리가 처가에요. 오래 살다보니 이제 정말 옥천이 고향같아요. 

황민호 기자

작성일:2022-03-25 11: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