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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박진범씨(37, 옥천읍 장야리)
동이면 가덕 더디기가 고향이에요. 엄니가 공부 가르친다고 일찌감치 나와서 삼양초를 나왔어요. 옥천 버스 기사 중에는 제일 나이가 어려요. 덤프트럭 몰다가 버스 시작한 지는 5년차에요. 노조 선전부장과 대의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어요. 버스 공영제가 빨리 되어야 하는데 큰 일이네요. 지방선거에 버스 공영제가 주요 이슈가 되었으면 해요.버스 타는 어르신들, 주민들을 위해 공영제가 필요해요.
황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