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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40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2-03-17 22:20:54
조회수
126
첨부파일
 1646903100543-1.jpg (909872 Byte)

남순만씨

옥천신문이요? 집사람이 읍내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그냥 평소처럼 일하며 지내죠. 저는 경비 일을 하고 있어요. 옥천신문은 회사에서 가끔씩 읽고 있어요. 원래 옥천에 살았던 건 아니고요. 개인적인 일로 해외에서 지내다 지난해에 왔죠. 예전에도 옥천은 여러 번 들르곤 했어요. 이야기 나눠서 반갑네요. 남순만(53, 서대리) 씨.

윤종훈 기자

작성일:2022-03-17 22: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