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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김을순씨 (80, 응천리)
응천리에서 사는데, 시내에 딸 만나러 가고 있어요. 아까 10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지금 50분 지났네. 도중에 2번 쉬어서 시간을 좀 먹었어요. 운동도 하는 겸에 가끔 시내에 볼 일이 있으면 이렇게 걷고 있어요. 근데 나이를 먹어서 힘드니까 돌아갈 때는 택시 4천원 내고 돌아가요.
홍동욱 인턴기자
김을순씨 (80, 응천리)
응천리에서 사는데, 시내에 딸 만나러 가고 있어요. 아까 10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지금 50분 지났네. 도중에 2번 쉬어서 시간을 좀 먹었어요. 운동도 하는 겸에 가끔 시내에 볼 일이 있으면 이렇게 걷고 있어요. 근데 나이를 먹어서 힘드니까 돌아갈 때는 택시 4천원 내고 돌아가요.
홍동욱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