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합유치원에서 왔어요. 우리는 소망반이에요. 나이는 여섯 살이에요. 선생님이랑 같이 우리동네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보고 있었어요. 밖에 나오니까 기분이 좋아요. 윤종훈 기자